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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폐차

오산시 조기폐차 아직 가능합니다.

 

바이러스의 유행이 끊이질 않으면서 산업 피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자영업을 꾸려나가는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많이 힘들 텐데요. 그래서 나라에서는 이번 연도 오산시 조기폐차 제도에 조건을 추가하여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상향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작년부터 상향된 300만 원이라는 금액 그대로 이어가지만 별도 조건에 해당된다면 600만 원까지 예상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관허 업체인 88 폐차장과 함께 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1. 이번에 추가된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생계형 또는 영업용으로 운행하고 있는 차량인 경우 그리고 소유주가 소상공인 또는 차상위 계층이나 기초생활 수급자 중 하나에 해당될 경우, DPF(매연저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아 저감 조치 지원을 받기 힘든 차종이라면 지원금의 상한선이 6백만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작년과 비교했을 때 오산 조기폐차를 신청하는 분들이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나라에서 운용하는 제도로 준비된 예산이 마감되면 신청 접수도 자연스럽게 마감되기 때문에 그전에 서두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약 이 조건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아래의 여섯 가지 항목에 들어간다면 3백만 원 한도 내에서 차량 가액에 준하는 금액은 그대로 지급받을 수 있으니 염려 마시길 바랍니다.

 

 

 

 

2. 심사를 통과하려면 여섯 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먼저 기본적인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의 노후된 디젤차입니다. 만약 이 기준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DPF를 장착했거나 LPG 개조를 이미 완료한 자동차면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또한 외관에 심각하게 깨지거나 찌그러진 부분 혹은 파손이나 심한 부식 등이 없어야 합니다.

 

운전하다가 잠깐 스치거나 흠집이 난 경우는 괜찮지만 육안으로 봤을 때 재판매가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심사 시에도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유주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부분의 사진을 문자로 직원에게 보내주시면 판별 후 알려드리고 있으니 편하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또 한 가지는 2년마다 실시되는 자동차 관능검사에서 모든 항목들이 통과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노후된 경유차일수록 간혹 매연은 부적격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매연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그걸 증빙할 수 있는 관련 서류가 있으면 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외에 주행 능력에 문제가 있거나 다른 기능에 손상이 발견된다면 오산시 조기폐차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이때는 정부 보상금과 비교해서 운행이 될 수 있을 정도만 수리해서 진행하거나 88 센터에서 일반 폐기 방식을 고민해 보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유주는 서울, 경기, 인천 같은 대기관리 지역 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하며 차를 소유한 지 6개월이 경과해야 합니다. 이 부분을 검토했다면 상의 후에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3. 접수를 할 때 두 가지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차주님께서 협회를 통하여 서류를 직접 다운로드하고 수기로 작성해 다시 제출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의 단점은 해당 제도를 이용해 본 적이 없거나 지식이 전무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수정하는 데 시간이 엄청나게 걸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스케줄의 여유가 없다면 계속해서 밀리다가 결국 서류 접수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대신 접수부터 지원금 신청까지 순서대로 처리해 드리는 관허 업체인 88 센터와 함께 차근차근 이어나가고 계십니다. 의뢰를 하시면 배정된 담당 직원이 대신 접수해 드리며 사전에 어떤 서류를 구비해야 하는지도 하나하나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차의 연식과 기종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주시면 오산 조기폐차를 할 수 있는지 조건에 관해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다음 준비하셔야 할 건 자동차 등록증과 소유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그리고 통장 사본을 선명하게 찍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심사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1~2주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짧아질 수가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접수 내역부터 통과 여부, 성능 검사 시기, 보조금 예상 내역 등 상세한 진행 과정은 협회에서 차주님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있으니 내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 성능 심사,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서류 심사에서 결함이 없고 무사히 통과되었다면 이제 성능 심사를 대비해야 합니다. 검사를 위해서는 차를 센터로 가지고 오셔야 하는데 88 센터에서 보내는 기사님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때 다른 곳과는 다르게 탁송비나 인건비, 그 외 추가 수수료는 일절 발생하지 않으니 부담 갖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입고된 차는 협회 소속으로 일하고 있는 검사원이 직접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 결과는 문자로 알려드리고 있으며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어서 통과가 되었다면 차량은 해체를 시작으로 말소까지 순서대로 진행이 됩니다. 그러고 나서 직원이 전체 오산시 조기폐차 지원금의 70%에 해당되는 1차를 받을 수 있도록 신청서를 작성 후 시청에 접수하게 되면 적어도 한 달하고 보름 정도가 지나서 직접 입금받으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5. 남은 2차 보조금은 이렇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차량까지 마련하셔야 남은 보상금을 받을 수가 있는데 중요한 건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새 차만 대상이 되고 중고차는 배출가스 등급이 높거나 휘발유, LPG 등의 다른 연료를 사용해도 지원 대상이 되질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연도는 새롭게 개편되어서 배출가스 1 ~ 2등급에 해당되는 중고차를 매입하셔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중고 자동차 구입을 고민하는 차주님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주의할 점은 똑같이 디젤 연료를 사용하는 차는 대상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니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차에 해당되는 것은 딜러를 통해서 신청하실 수가 있으니 꼭 요청해서 지원받으시면 됩니다.

 

 

 

 

 

이처럼 올해 오산 조기폐차는 바뀐 부분도 많고 혜택도 폭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예산이 모두 소진되어 신청이 마감되기 전에 대상이 되시는 분이라면 접수부터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관련해서 언제든지 도와드리고 있으니 마음이 있을 때 요청 주시면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