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 폐차는 안전한 곳에서

2006년 처음 출고되었을 때 스포츠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갖고 싶어 했던 자동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10년이 넘어가는 세월이 흘러가다 보니 수리하는 일이 잦아들고 정비소를 찾아가는 횟수도 늘어감에 따라서 안전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제는 처분하는 방향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투스카니 폐차 가격을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가 있으며 처리하는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관허 업체인 88 폐차장에서 하나씩 안내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선택을 잘하셔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를 처분하면 도대체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고철의 시세는 주기적으로 계속 변하기 때문에 글로 남기는 것이 의미가 없으니 처분할 때 직원에게 물어보면 바로 답변을 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모든 업체들이 동일한 고철값을 주는 것이 아닌데 그 이유는 88 센터처럼 리사이클링 환경을 구축해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보통 다른 곳에서는 모두 압축해서 고철로 판매하지만 저희는 다시 사용이 가능한 모든 부품들을 하나씩 분해 후 정비소에 판매하거나 해외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남는 금액의 일부를 투스카니 폐차 보상금으로 드리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2. 접수는 1분이면 충분합니다.

 

많은 분들이 차를 처분하는 경우는 처음이기 때문에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88 센터의 도움을 받게 되면 너무나도 쉽게 처리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직원에게 폐기할 차종이 무엇이고 운행 여부와 지역을 말씀해 주시면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알려드리게 됩니다. 제시한 것이 마음에 들게 되면 바로 기사님이 방문할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알려주시면 되는데 당일도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런 후에 사본만 제출하면 되는 신분증의 경우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 면허증의 앞면을 폰으로 사진을 찍어 문자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원본을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차량 등록증의 경우는 기사님이 방문하기 전까지 차 안에 놓아두면 됩니다.

 

 

 

 

3. 누구나 인계할 수가 있습니다.

 

약속한 시간이 되어서 기사님을 만날 때는 열쇠를 넘겨주고 주차되어 있는 위치만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되기 때문에 바쁘신 분들은 가까운 지인을 통해서 전달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시간적인 여유가 되는 가족 또는 친구에게 부탁하는 경우도 있고 경비실에 맡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부탁하기 어려운 분들은 차 문은 잠그지 않고 내부에 놓아두거나 우편함, 타이어 위에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원하시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되는데 반드시 직원에게 알려주셔야만 기사님이 혼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4. 차를 가져오는데 특별한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88 센터를 이용하게 된다면 다른 곳과는 다르게 기사님이 도착할 때 견인비와 같은 투스카니 폐차 비용을 별도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차주님이 무허가 업체를 선택하게 되면 일단 차를 가져간 뒤에 탁송료와 톨게이트비 등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때 차를 돌려달라면 폐기하는 곳까지 가져온 견인비를 지불해야만 반출이 가능하다고 말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손해 보면서 납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안전하게 허가받은 곳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5. 늦어도 24시간 안에는 마무리가 됩니다.

 

차가 센터로 들어오게 되면 각 분야를 전담하는 직원들이 붙어서 동시에 분해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병행해서 문서를 처리하는 직원은 말소를 위한 서류를 만들어서 관할청에 접수해서 처리하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퇴근하기 전이라면 보통 입고되는 날 대부분 처리가 완료됩니다.

 

하지만 해체 및 문서 작성의 시간을 고려할 때 보통 2~3시까지 입고된 차들은 그 날 처리가 가능하지만 그 이후에는 다음날까지는 처리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접수 및 견인 약속을 잡으시면 됩니다. 이런 모든 작업을 마치고 나면 말소 사실 증명서를 발급받아서 차주님에게 문자로 보내드리고 있으니 편하게 집에서 기다리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고철값은 입고되는 날 오후에 입금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6. 이후에 처리해야 할 사항들

 

88 센터에서 말소까지는 대신 처리해 드리고 있지만 소유주가 직접 진행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의무적으로 유지하고 있던 것을 해약하고 남은 기간에 해당되는 금액을 돌려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행한 거리에 따른 약정을 하신 분들은 반드시 차를 보내기 전에 계기판과 번호판을 미리 사진 찍어서 제출하셔야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세는 원칙적으로 사용한 만큼 납부하는 것이기에 6월 또는 12월에 고지서가 나오면 납부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1년 치를 미리 선납한 경우에는 말소된 날을 기준으로 남은 기간을 돌려받을 수가 있으니 관할청에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을 해 드렸으니 처음 차를 폐기하시는 분들도 쉽게 이해를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반드시 허가받은 곳을 이용해야 아무런 문제 없이 진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투스카니 폐차를 희망하신다면 언제든지 요청 주시면 완벽하게 처리를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