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조기폐차 지원금 2021 신청

 

정부에서 미세먼지 관련된 것을 주도하고 있는데 그 정책을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확실하게 노후 경유차를 줄여서 매연을 줄인다는 것이 취지이기에 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은 맞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목표를 더 경제적으로 어렵고 어쩔 수 없는 분들을 위한 것으로 조정이 되었기에 협회에서 인정한 88 폐차장에서 인천시 조기폐차 지원금 2021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서류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일단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보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2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먼저 서류로 대상이 될 수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체크하는 것은 크게 5가지로 볼 수가 있습니다. 먼저 인천 또는 수도권에서 전입 후에 6개월 이상을 살고 있는지를 전산으로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혜택을 목적으로 차를 구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최소한 6개월 이전부터 명의를 가지고 있고 말소가 될 때까지 유지를 해야 합니다. 또한 정기 검사를 무사히 통과가 되었는지를 확인하고 나라에서 정해 놓은 배출가스 등급제에서 5에 해당되는지 체크하게 됩니다. 이런 것이 모두 포함이 되었어도 이미 일정 지원을 받아서 저공해 조치인 저감장치를 달았거나 LPG로 개조한 적이 있다면 탈락을 시키게 됩니다.

 

 

 

 

2. 성능검사에서 확인하는 것은 2가지입니다.

 

2번째 테스트는 차가 정상적으로 타고 다니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체크하게 됩니다. 그래서 운행에 이상이 없는지 브레이크가 정상 작동을 하는지를 크게 기름이 세는 곳은 없는지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외부의 상태도 따지게 되는데 창문은 크게 파손된 것이 없는지와 외관에 찌그러지거나 부식이 심각한 수준은 아닌지를 체크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보는 것이 하부에 부식이 너무 심해서 금속이 떨어지고 있는지도 확인하게 됩니다. 이런 모든 것을 종합해보면 중고 자동차로도 거래를 할 수가 있을 정도인지를 통과 여부의 기준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타고 다니는 분들은 별문제 없이 통과되고 있으니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보조금의 산정 기준을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정부에서는 인천 조기폐차 신청하고 나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산정하는 기준을 알고 있으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2가지를 이용해서 결정되는 게 첫 번째는 차량 가액으로 보험 개발원에서 분기별로 산정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나라에서 차종, 연식 등에 따라서 미리 정해 놓은 지원율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곱해서 최종적으로 소유주에게 드리는 금액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물론 그 한도는 정해져 있으며 3.5톤 미만인 승용차, SUV 같은 경우에는 300만 원이 상한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4. 올해는 추가 지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로 인해서 너무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더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영업용으로 사용하는 차량이거나 저소득층이 가지고 있는 차의 경우에는 그 한도를 6백만 원까지로 대폭 늘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이유로 매연 저감장치를 설치한 후 계속 타고 싶지만 아직 업체에서 개발이 안되어 있거나 구조적으로 장착이 불가능한 차종의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정책이 내년에도 계속해서 유지될지는 모르니 가능하면 올해 안에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5. 두 번에 나눠서 받게 되어 있습니다.

 

2020년부터는 미세먼지를 확실하게 줄인다는 취지에서 인천시 조기폐차 지원금을 2번에 나누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1차에 해당되는 것은 전체 금액 중에서 70%에 해당되는 것이며 모든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말소까지 처리되었다면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2차에 해당되는 30%는 새로 사게 되는 차종에 따라서 지급 여부가 결정 나게 됩니다. 그래서 경유를 이용하는 차종은 안되며 새 차 또는 배출가스 1,2등급에 포함되는 차를 사야만 받을 수 있도록 제한을 두게 되었습니다.

 

 

 

 

6. 접수를 대신 진행해 드립니다.

 

이렇게 노후 경유차를 처분하시는 분은 대부분 평생 처음으로 진행하는 거라서 서류 작성부터 엄청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협회에서 인천 조기폐차를 대신 진행하도록 허가를 받아서 운영하는 88 센터를 이용하면 아주 쉽게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어느 지역에서 거주하는지와 차종만 알려주시면 두 번에 나눠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와 처리되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립니다. 그리고 담당자가 대신 서류 작성을 할 수 있도록 신분증, 통장 사본, 차량 등록증의 사진을 문자로 전송해 주시면 됩니다.

 

 

 

 

7. 검토는 협회에서 진행됩니다.

 

담당자는 신청서를 작성해서 차주님의 번호와 함께 협회에 제출하게 되면 검토를 시작하는데 전국에서 모인 것을 하나씩 전산과 문서를 대조하면서 진행하기에 시기에 따라 다르며 짧으면 4일이면 되지만 길면 보름 정도까지도 걸립니다.  그리고 접수가 완료되었다는 것부터 합격 여부, 최종 산정된 금액, 성능 검사 일정까지 문자로 직접 받아 볼 수가 있습니다.

 

 

 

 

8. 입고를 시키면 됩니다.

 

1단계 과정인 서류를 무사히 합격하셨으면 2단계 과정인 성능검사를 위해서 차를 입고시켜야 합니다. 소유주가 직접 가져올 필요 없이 기사님이 차가 주차되어 있는 장소까지 찾아가고 있으니 88 센터 직원에게 시간과 장소만 정해서 알려주시면 됩니다. 이때 자동차 등록증은 원본 제출이 필수이기 때문에 차와 함께 보내주셔야 됩니다.

 

 

 

 

9. 성능 검사 및 이후 작업을 진행해 드립니다.

 

들어온 차들은 순서대로 테스트를 하게 되는데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서 협회에서 근무하는 검사원이 직접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합격된 차들은 해체를 하게 되며 완료가 되면 행정적인 말소까지 처리하게 됩니다. 이런 모든 과정을 직원들이 대신 진행하고 있으며 관허 업체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꼭 알고 계시면 됩니다.

 

 

 

 

10. 정부 보상금 신청까지 처리해 드립니다.

 

모든 과정을 마쳤으니 이제 마지막으로 차주님은 인천 조기폐차 지원금 2021을 받으시면 됩니다. 1차에 해당되는 것은 88 센터의 직원이 말소가 된 후 바로 신청서를 작성해서 시청에 접수까지 대신 처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시청 내부에서 행정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보통 60일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입금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2차에 해당되는 것은 소유주가 어디에서 어떤 차를 사는지 알 수가 없기에 도와 드릴 수가 없습니다. 대신 차를 판매하는 직원이 대신 신청해 드리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과정을 통해서 인천시 조기폐차를 진행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차주님이 하셔야 할 것은 통화 후에 문자로 3가지만 보내주시면 나머지는 알아서 대신 처리해 드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단계가 많고 복잡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진행할 생각이 있을 때 언제든지 직원과 상의해보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